영지가 5살때 책읽는 것을 많이 녹음했었어요.
그땐 컴퓨터가 없어서 카세트테잎에 시시때때로 녹음을 해주었어요.

가끔 가수들중에 어린시절 노래하는 목소리를 부모님께서 녹음하신것이 공개되는 것을 보면서 영지도 어른이 되어서 어린시절 목소리를 들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면서 녹음을 해주기 시작했어요^^

생일이 빨라 늘 한살더 많게 말하곤 했었는데 이 녹음에서도 자긴 6살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는 5세랍니다.
테잎의 소리를 컴으로 옮겼더니 잡음이 많이 들려요.ㅠㅠ
볼륨도 조금 높여야 될 것 같아요^*^

Ladybird사의 Read it yourself
Level 1
The Enormous Turnip